박은영 셰프의 쌍둥이 언니가 대신 사진 요청을 받는 해프닝이 이어지며, 결혼 이후에도 이 상황이 계속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은영과 얼굴, 목소리, 말투까지 닮은 일란성 쌍둥이 언니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단 4분 차이로 태어난 자매로, 구분이 쉽지 않을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이날 박은영은 “요즘 언니가 내 행세를 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며 웃으며 말문을 열었다. 실제로 외출 시 주변에서 박은영으로 오해받아 사진 촬영 요청을 받는 일이 잦다는 것.
이에 쌍둥이 언니는 “아니라고 해도 잘 안 믿어준다”며 “사진을 안 찍어주면 나중에 네가 욕먹을까 봐 찍어준 적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단순한 해프닝에 그치지 않았다. 언니는 동생의 이미지에 영향을 줄까 봐 일부러 더 단정하게 차려입고, 평소 즐기던 술자리도 자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혹시라도 ‘박은영 셰프가 술 마신다’는 오해가 생길까 봐 조심한다”는 말에 박은영은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도 공개됐다. 매니저는 “박은영은 턱 밑에 점이 있고, 언니는 점이 없다”고 설명했지만, 외형만으로는 쉽게 구별하기 어려운 모습이 이어졌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박은영의 결혼 이후 변화에도 관심이 모인다.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결혼 후에는 이러한 혼동이 줄어들지, 혹은 계속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박은영은 최근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