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은우 측이 세금 납부와 관련해 실질 부담액이 약 130억 원 수준으로 조정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MK스포츠에 “납부 금액의 일부는 국세청의 환급 절차에 따라 조정될 예정으로, 실질적인 부담액은 약 13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회계사를 통해 안내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는 개인소득세를 완납함에 따라, 기존에 납부한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중 중복 과세된 부분에 대해 환급받는 절차”라고 전했다.
차은우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최근 저와 관련된 납세 논란으로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전했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 1월 국세청으로부터 국세청 조사4국의 고강도 세무조사를 통해 약 200억원 규모의 소득세를 추징 통보받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본래 기획사가 있음에도 가족의 회사를 따로 만들어 양측이 용역을 맺고 편법으로 세금을 낮추는 방식을 사용해 탈세한 것으로 봤다.
이후 4월 8일 자신의 SNS에 추징금을 전액 납부 사실을 알린 차은우는 “최근 저와 관련된 납세 논란으로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저는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 남은 절차 또한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입대해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차은우의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