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파격적인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화사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뽀뽀뽀 좋아좋아’ 속 코너 ‘마음약국’ 촬영에 참여해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촬영에서 화사는 평소 즐기던 강렬한 메이크업과 과감한 노출 패션 대신,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의 수수한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담백한 분위기가 더해지며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화사는 뽀미 언니, 뽀식이 삼촌,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고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놀이터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며 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무대 위 카리스마를 내려놓은 채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모습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촬영을 마친 화사는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라던 ‘뽀뽀뽀’에 출연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며 밝고 순수한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시청자분들께도 이 기운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사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MBC ‘뽀뽀뽀 좋아좋아-마음약국’은 오는 4월 13일 방송된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