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PD의 원픽은 조혜련… 10년 만에 밝혀진 ‘응팔’ 캐스팅 뒤집힌 내막

개그우먼 조혜련이 ‘응답하라 1988’의 주역이 될 뻔했던 반전 과거를 고백했다.

국민 엄마 ‘이일화’ 역의 원래 주인공이 본인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인생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 때문에 대작을 놓쳐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30년 지기 절친 박명수와 조혜련이 함께한 봄맞이 데이트 영상이 공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개그우먼 조혜련이  ‘응답하라 1988’의 주역이 될 뻔했던 반전 과거를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개그우먼 조혜련이 ‘응답하라 1988’의 주역이 될 뻔했던 반전 과거를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조혜련은 신원호 PD로부터 ‘응답하라’ 시리즈의 출연 제안을 받았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조혜련은 “극 중 이일화 씨가 맡았던 엄마 역할을 제안받았었다”고 밝혀 박명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원호 PD가 조혜련을 점찍었던 이유는 과거의 인연 덕분이었다. 조혜련은 “예전 ‘여걸파이브’, ‘여걸식스’를 함께하며 신 PD님이 나를 좋게 봐주셨던 것 같다”며 잊지 않고 손을 내밀어준 제작진을 향해 뒤늦은 고마움을 전했다. 만약 조혜련이 출연했다면 우리가 알던 ‘응팔’의 색깔이 완전히 달라졌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조혜련은 이 황금 같은 기회를 잡을 수 없었다. 당시 그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고비를 넘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조혜련은 출연을 고사한 이유에 대해 “당시 이혼 직후였고, 중국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시기라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조혜련 버전의 이일화라니 상상이 안 가면서도 궁금하다”, “은둔 생활까지 할 정도로 힘들었구나, 지금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신원호 PD가 사람 보는 눈이 정확하긴 하네”, “역시 관리가 최고의 보약”이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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