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파리 유학 중 불어에 무너졌는데…이적 “죄가 없다”

프랑스 유학 시절 언어 장벽에 무너졌던 정재형이, 이적의 한마디로 다시 일어섰던 순간을 떠올렸다.

12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진짜 파리지앙의 농도 짙은 파리 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재형은 프랑스 파리 15구에 위치한 한식당을 찾아 유학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1999년 처음 유학 왔을 때는 한국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었다”며 당시의 낯선 환경을 떠올렸다.

프랑스 유학 시절 언어 장벽에 무너졌던 정재형이, 이적의 한마디로 다시 일어섰던 순간을 떠올렸다.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프랑스 유학 시절 언어 장벽에 무너졌던 정재형이, 이적의 한마디로 다시 일어섰던 순간을 떠올렸다.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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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언어 문제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은 “불어는 다른 언어랑 다르게 안 되면 진짜 안 된다”며 “발음이나 문법이 계속 꼬이면서 스스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2년 반 가까이 공부했음에도 기대만큼 실력이 늘지 않자 그는 점점 자신감을 잃었고, 결국 포기 직전까지 몰렸다고 밝혔다.

이때 건넨 이적의 한마디가 전환점이 됐다. 정재형은 “이적이 ‘형, 한국말도 그렇게 해’라고 하더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그 말 한마디에 위로를 받았다. ‘불어는 죄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완벽하게 잘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자 언어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었고, 자연스럽게 다시 적응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정재형은 이후 음악 작업에 대한 고민도 함께 전했다. “외국에 나가서 작업을 하면 스스로에게 마감 압박을 줄 수 있다”며 “사실은 놀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정재형은 다양한 음악 활동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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