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바타와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지예은의 교회에 관한 이색 이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지예은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료로 지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예은과 바타는 1994년생 동갑내기다. 종교를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를 다니며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인정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교회 목격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 누리꾼은 “바타와 지예은이 같은 교회를 다니며 자주 함께 있었다”는 글을 남겼고, 이후 “같은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확산됐다.
지예은 역시 방송에서 신앙관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최근 SBS ‘런닝맨’에서 지예은은 “사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는 질문에 “믿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교회 오빠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과거 발언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지예은은 과거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교회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신동엽은 “지예은이 교회 중등부 선생님이었는데 ‘SNL’ 출연 이후 욕과 파격적인 발언 때문에 교회를 옮겼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지예은은 “욕도 많이 하고, 야한 것도 많이 하다 보니까 못 가겠더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발언은 이번 열애 인정 이후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예은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와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며, 바타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 리더로 2022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같은 교회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