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솔로 리메이크곡 ‘사랑의 인사 2026’ 발매 소식과 함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남규리는 ‘귤멍’ 채널에 ‘Ep.43 규리가 2026년에 전하는 사랑의 인사 | 그토록 부르고 싶었던 노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남규리는 순백의 웨딩 베일과 청바지를 매치한 하이브리드 패션을 입고 도심 한복판을 끝없이 질주하며 완벽한 ‘로판(로맨스 판타지) 여신’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옐로우 드레스를 입고 진행된 을왕리 바닷가 촬영에서는 핫도그를 야무지게 베어 무는 소탈한 먹방은 물론, 스태프들이 새우깡을 뿌려 완성해 낸 갈매기 떼 명장면의 귀여운 탄생 비화까지 공개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고된 촬영 강행군 속에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삼겹살아~ 매일 내게 먹혀줘”라는 가사를 붙인 남규리표 ‘삼겹살 송’을 탄생시켜 반전 소탈 매력으로 팬들의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남규리가 배우 박효준의 유튜브 채널 ‘버거형’에 게스트로 출연한 비하인드가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캠핑장에서 그토록 염원하던 삼겹살을 함께 구워 먹으며 ‘사랑의 인사 2026’과 화제의 ‘삼겹살 송’을 같이 열창해 끈끈한 의리와 코믹한 케미를 과시했다.
이날 박효준은 영상 편지를 통해 “우리 귤별이들 반가워요. 버거형이에요. 규리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유쾌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남규리 씨와 이야기 나누다 보니까 참 맑고 깨끗해서 오늘 되게 귀하고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제가 혹시 ‘귤멍’에 나가게 된다면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좋은 댓글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귤멍’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향후 ‘귤멍’ 채널 출연을 깜짝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증된 이러한 폭발적인 화제성 속에 오늘(19일) 18시 발매되는 ‘사랑의 인사 2026’은 2007년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씨야의 명곡을 2026년 감각에 맞춰 트렌디한 사운드로 재해석한 곡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