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고백” 스윙스, 연일 파격 행보…결국 문신 지웠다 “고통스러워”

래퍼 스윙스가 후배 래퍼 빅나티와의 갈등 이후 의미심장한 행보를 이어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윙스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타투 제거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시술 도중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타투 하지 마라. 진짜 남길 거 아니면 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 “엄청 고통스럽고 앞으로 20번은 더 해야 한다”며 쉽지 않은 과정을 전했다.

특히 이번 타투 제거는 빅나티와의 격한 디스전 직후 공개된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래퍼 스윙스가 후배 래퍼 빅나티와의 갈등 이후 의미심장한 행보를 이어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스윙스 SNS
래퍼 스윙스가 후배 래퍼 빅나티와의 갈등 이후 의미심장한 행보를 이어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스윙스 SNS

앞서 빅나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스곡 ‘INDUSTRY KNOWS’를 공개하며 스윙스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해당 곡에는 인접권 매각 의혹과 폭행설 등 민감한 내용이 포함돼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스윙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돈을 훔쳤다는 주장은 말이 안 된다”며 “폭행도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내가 먼저 맞았다”고 반박했다.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갈등은 과거 한 차례 봉합된 바 있다. 이번 디스곡을 계기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스윙스는 17살 어린 후배를 향해 “왜 사실을 왜곡해야 할 정도로 화가 나 있냐”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사진=스윙스 SNS
사진=스윙스 SNS

이번 사태는 단순한 개인 갈등을 넘어 과거 ‘컨트롤비트’ 디스전까지 재조명시키고 있다. 스윙스는 2013년 해당 디스전에 참여하며 국내 힙합씬을 뒤흔든 인물로, 당시 개코, 사이먼도미닉 등과의 공방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스윙스의 과거 이력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군 복무 당시 정신질환을 이유로 의가사 전역했으며, 이후 인터뷰를 통해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조울증, 강박장애 등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
사진=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

스윙스는 당시 “한국에서는 정신질환을 수치처럼 보는 분위기가 있다”고 털어놓으며 사회적 인식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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