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부모도 인정한 유수빈의 실물 비주얼이 화제가 됐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아이유, 유수빈, 이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최근 있었던 아이유의 외할아버지 장례식 이야기를 꺼냈다.
아이유는 “얼마 전에 우리 엄마, 아빠가 둘한테 너무 고맙다고, 장례식에 와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수빈은 “아이유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아이유는 “내 친구 중에 거의 유일하게 둘이 와줬다. 한걸음에 와줘서 나도 감동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유는 두 사람이 챙겨온 선물을 언급했다. “그때 오면서 둘 다 초콜릿을 챙겨왔다. 맹달(유수빈)은 맛별로 초콜릿을 지퍼백에 담아왔다. 상주들은 피곤하니까 그게 정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이도 뒤에 와서 초콜릿을 챙겨왔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야기 중 분위기를 바꾼 건 뜻밖의 외모 언급이었다. 아이유는 “그때 우리 엄마, 아빠가 맹달 보고 실물이 진짜 너무 잘생겼다고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듣던 유수빈은 “너무 좋아. 너무 좋아”라며 부끄러운 듯 웃었고, 아이유는 “이 얘기만 하면 그렇게 좋아한다”고 놀렸다.
아이유는 “장례식장에 계셨던 분들도 ‘그 친구 맞아?’ 하면서 실물에 감탄하더라”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실물 미남이라니까”라고 반응했고, 기안84 역시 “잘생겼어요”라며 공감했다.
한편 세 사람은 유수빈의 차기작 ‘고딩형사’를 언급하며 근황 이야기를 이어갔다. 아이유와 이연은 “촬영 들어가자마자 연락이 뜸해졌다”며 “단체방에도 잘 안 들어온다”고 했고, 유수빈은 “너희는 내가 없으면 못 사는 거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