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변우석이 요트 위에서 ‘타이타닉’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 끝에 결국 키스로 감정을 터뜨렸다.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의 관계가 급격히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안대군은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성희주에게 “내 아내가 되어주시겠습니까”라며 공개적으로 청혼했다. 성희주는 이를 받아들이며 두 사람의 관계는 한 단계 나아갔다.
이후 궁을 나온 이안대군은 “오늘은 궁에서 자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이어 “운전을 하고 있으면 날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며 자유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이에 성희주는 “오늘은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며 그를 요트로 이끌었다.
요트 위에서 두 사람은 왕실에서는 할 수 없던 시간을 보내며 점점 가까워졌다. 특히 갑판 위에서 성희주는 두 팔을 벌리고 바람을 느끼며 마치 날고 있는 듯한 감정을 표현했다.
그 순간 뒤에서 허리를 감싸 안은 이안대군의 모습은 영화 ‘타이타닉’을 떠올리게 했다.
잠시 이어진 정적 속에서 이안대군은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며”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결국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짧은 일탈 속에서 시작된 감정은 한층 더 깊어졌고,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을 암시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