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의 카리나와 닝닝이 세계적인 패션 자선 행사인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최된 이번 ‘멧 갈라’에서 카리나와 닝닝은 각각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프라다(Prada)와 구찌(Gucci)의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카리나는 제트 비즈와 실버 크리스털 자수가 특징인 화이트 새틴 커스텀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같은 소재의 클러치와 실버 샌들, 화이트 골드와 보석이 장식된 프라다 파인 주얼리 이어링을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닝닝은 구찌의 쿠튀르 블랙 드레스로 입체적인 실루엣을 선보였다. 자연의 유기적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플리츠 러플과 블랙 크리스털 디테일이 사용됐으며, 신체를 미묘하게 드러내고 감추는 방식으로 가벼움을 강조했다.
‘코스튬 아트’를 주제로 한 올해 ‘멧 갈라’에는 안나 윈투어, 비욘세, 니콜 키드먼 등 공동 호스트를 포함해 전 세계 패션, 예술, 스포츠계의 유명 인사 450여 명이 참석했다.
에스파는 오는 11일 싱글 ‘WDA (Whole Different Animal)’를 선공개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29일에는 해당 곡이 포함된 총 10곡 구성의 정규 2집 ‘LEMONADE’를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