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7일 오전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가 진행된다. 이날 손재곤 감독,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등이 참석한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와일드 씽’은 1,626만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의 제작사 어바웃필름과 ‘해치지않아’로 독보적인 코미디 세계를 구축해 온 손재곤 감독이 의기투합해 쉴 새 없이 터지는 강력한 웃음과 예상치 못한 전개로 올여름 극장가에 확실한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이 싹쓰리, 올데이 프로젝트를 잇는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로 뭉쳐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 배우 강동원이 독보적인 아우라와 만찢 비주얼을 자랑하는 ‘트라이앵글’ 리더 댄스머신 ‘현우’ 역을 맡아 팀의 중심을 이끈다.
강렬한 존재감의 연기파 배우 엄태구가 거침없는 스웨그를 뽐내는 ‘트라이앵글’ 막내 폭풍래퍼 ‘상구’로, 영화와 시리즈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대세 배우 박지현이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트라이앵글’ 센터 절대매력 ‘도미’ 역을 맡아 예측 불가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레전드 캐릭터 제조기 오정세가 자칭 고막남친 ‘성곤’ 역을 맡아, 발군의 코미디 연기로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7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한태섭 감독을 비롯해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 김민석, 이세희 등이 참석한다.
‘멋진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믿보배 임지연과 허남준이 첫 로맨스 호흡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선 희대의 악녀 ‘강단심’이 빙의 된 대한민국 무명배우 ‘신서리’ 역을 맡은 임지연은 하루아침에 대한민국으로 뚝 떨어진 조선악녀의 사랑스러운 생존형 독기를 완벽히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허남준은 굴지의 기업 차일그룹의 유일무이한 후계자 ‘차세계’ 역으로 변신, 신서리 앞에만 서면 속절없이 휘둘리는 타칭 갑질 황태자의 반전 면모를 매력적으로 그리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차세계의 오촌 ‘최문도’ 역의 장승조는 젠틀하고 온화한 겉모습 아래 야욕을 숨긴 냉혹한 이중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김민석은 극중 신서리와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는 취업준비생 ‘백광남’ 역으로 등판해 생활밀착형 연기로 유쾌함을 더하며, 이세희는 신서리의 라이벌이자 톱스타 ‘윤지효’ 역을 맡아, 임지연과의 앙숙 케미를 자아낸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