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따라 갔다가” 송은이, 세례증서 들켜 엄마와 한바탕 난리

코미디언 송은이가 교회를 다니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배우 최강희를 따라 처음 교회를 찾았던 그는 이후 세례증서를 어머니에게 들키며 집안에서 한바탕 소동까지 벌어졌다고 고백했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에는 ‘송은이는 왜 교회를 다니게 됐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성미는 송은이에게 “신앙생활 한 지가 몇 년 정도 됐냐”고 물었다. 이에 송은이는 “2003년, 2004년쯤이었다”며 “이성미 선배님이 캐나다에 계실 때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내일 교회를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송은이가 교회를 다니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
송은이가 교회를 다니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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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시 비행기 안에서 읽었던 책이 계기가 됐다고 했다. 송은이는 “수도원과 성지들을 다룬 책을 읽었는데, 왜 어떤 사람들은 모든 걸 내려놓고 하나님께 헌신하는지 그게 너무 궁금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때는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됐다. 그런데 성미 언니 집에 갔다가 몸이 갑자기 너무 아팠다. 물집도 생기고 그랬다”며 “돌아오는 길에 그냥 교회를 나가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이 훅 들어오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처음 교회를 찾았을 당시 상황도 생생하게 전했다. 송은이는 “최강희 씨가 오후 예배가 있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제가 생각했던 분위기랑 너무 달랐다”며 웃었다.

그는 “박수치고 찬송가 부르는 예배일 줄 알았는데 몇 명이 조용히 앉아서 자기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며 “근데 그 얘기를 듣다가 갑자기 눈물이 너무 났다. 저는 원래 눈물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 주체가 안 될 정도로 울었다”고 말했다.

그날 이후 송은이는 교회를 다니기로 결심했다고. 그는 “다음 주부터 그냥 주일은 무조건 교회 가는 날이라고 생각했다”며 “그 교회에서 세례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집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응이 기다리고 있었다. 송은이는 “세례증서를 엄마한테 들켰다”며 “그 일로 집에서 한바탕 난리가 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렇게 제 신앙생활이 시작됐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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