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노브레인이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히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 첫 주자는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하는 빅나티(서동현)다. 빅나티가 재해석한 노브레인의 리메이크 음원 ‘위스키 블루스’가 오늘(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위스키 블루스’는 2016년 4월 발매된 노브레인 정규 7집 수록곡으로, 특유의 거칠면서도 낭만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이번 싱글은 빅나티의 음악 스타일을 더해 편곡됐다. 두 아티스트의 협업은 원곡의 에너지에 빅나티의 개성을 더해 색다른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전히 소란스럽게’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노브레인의 30년 발자취를 기념하는 동시에 인디 밴드 씬의 과거와 현재를 유기적으로 잇는 광범위한 음악적 여정이 될 전망이다. 빅나티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음원 발매 외에도 작업 비하인드 영상과 인터뷰 등 콘텐츠도 함께 제작해 팬들과 소통한다. 밴드의 정체성이자 생명력인 라이브 무대도 예정돼 있다. 노브레인은 인디 문화의 상징인 홍대 클럽 투어로 프로젝트를 시작, 무대 규모를 점차 넓혀가며 라이브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말에는 대규모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의류와 F&B 등 다양한 MD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노브레인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30년간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과 함께 가장 노브레인다운 방식으로 소란스럽게 즐기기 위해 기획됐다”며 “빅나티와 함께한 첫 음원 ‘위스키 블루스’를 시작으로, 음악과 무대를 중심으로 인디 씬의 에너지를 다시 한번 뜨겁게 불지필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