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미자가 바캉스룩을 입은 뒤 현실 몸매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미자는 22일 자신의 SNS에 체중계 사진과 함께 “53.58kg 리즈찾기 프로젝트. 딱 1주일만 뉴렌즈 시작해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새로 산 바캉스 의상을 입은 채 거울 앞에 선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미자는 배를 직접 만지며 “급찐 게 아니라서 평소보다 좀 더 걸릴 수 있어요. 천천히 달려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예전 영상 아니고 실시간 최근이다. 얼마 전 산 옷이고 어제 눈바디”라며 현재 상태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또 그는 “이번처럼 다이어트하기 싫은 게 처음이었다”며 최근 야식에 푹 빠졌던 근황도 털어놨다. 미자는 “일 끝나고 새벽에 매일 야식 먹고 세상 없이 행복했다”면서도 “결혼 전 리즈 모습을 보고 쇼크받아서 어제 마지막 만찬을 즐기고 오늘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굶찐 게 아니고 스물스물 찐 거라 평소보다 기간이 좀 걸릴 지도 몰라유”라며 현실감 넘치는 표현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속세에 찌든 입맛도 클린하게, 건강까지 챙기기”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미자는 댓글을 통해 함께 다이어트할 사람도 모집했다. 그는 “혼자 시작하기 쓸쓸하다. 진짜 마음 먹고 저랑 같이 다이어트 시작하실 분만 댓글 남겨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지난 2022년 4세 연상의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후 유튜브와 SNS를 통해 솔직한 일상과 부부 케미를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