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우유를 비닐봉지에 판다고? 캐나다 장보다 충격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에서 장을 보던 중 한국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비닐봉지 우유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9일 안선영의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에는 ‘이런 물가가 존재한다고? 안선영이 충격받은 캐나다 요즘 물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인 안선영은 현지 대형마트를 방문해 일주일치 장보기에 나섰다.

안선영이 캐나다에서 장을 보던 중 한국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비닐봉지 우유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
안선영이 캐나다에서 장을 보던 중 한국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비닐봉지 우유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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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한국에서는 코스트코를 한 달에 한 번 정도 대량 구매하러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여기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라며 캐나다 생활의 차이점부터 설명했다. 이어 “서울도 장바구니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캐나다에서는 실제로 얼마 정도 드는지 보여드리겠다”며 카트를 끌고 매장 곳곳을 둘러봤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과일 가격이었다.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딸기 등 베리류는 한국보다 훨씬 저렴했다. 안선영은 “우리나라 딸기가 품질은 더 좋지만 베리류와 채소 가격은 캐나다가 훨씬 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는 한국 판매 가격과 비교해 절반 이하 수준이었고 대부분 자연산 생과일이었다.

육류 가격 역시 예상보다 저렴했다. 생등심과 각종 고기류는 한국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하지만 한식 코너에 들어서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냉동 만두와 불고기 등 한국 식품들은 오히려 한국보다 훨씬 비쌌다. 안선영은 “요즘 한식이 유행이라 현지에서는 고급 식품처럼 취급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냉동 만두도 캐나다에서는 두 배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하지만 안선영이 가장 놀란 건 따로 있었다. 바로 우유였다. 그는 우유 코너를 둘러보다가 비닐봉지에 담겨 판매되는 우유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안선영은 “우유를 대형 비닐봉지에 넣어서 판다고?”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지에서는 우유가 담긴 비닐팩을 구입한 뒤 집에 돌아가 전용 용기에 옮겨 담아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제작진 역시 “비닐 우유라는 말 자체를 처음 들어본다”고 놀라워했다. 안선영은 한국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문화라며 신기한 듯 우유 포장을 여러 번 살펴봤다.

이날 안선영은 과일과 채소, 육류, 생필품 등을 가득 담아 계산대로 향했다. 최종 결제 금액은 세금을 포함해 약 33만6000원이었다. 한국과는 다른 물가 구조와 생활 문화를 직접 경험한 안선영은 장보는 내내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안선영은 현재 아들의 하키 훈련을 위해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과 사업, 유튜브 활동을 병행하며 현지 생활과 워킹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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