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 흔들던 김광진, ‘장인 정신’ 깃든 골드 에디션… “재봉틀 없이 한 땀 한 땀”(전참시)

금융인 출신 가수로 과거 가요계와 증권가를 동시에 평정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광진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01회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감성 보컬 김광진과 그의 든든한 지원군 ‘팀 광진’이 함께한 감동의 콘서트 무대가 공개된다.

과거 대한민국 금융계와 음악계를 오가며 이른바 ‘금융인 출신 싱어송라이터’라는 독보적인 타이틀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김광진이 이번에는 ‘전참시’를 통해 그 저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금융인 출신 가수로 과거 가요계와 증권가를 동시에 평정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광진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사진=MBC 제공
금융인 출신 가수로 과거 가요계와 증권가를 동시에 평정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광진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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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팀 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골드 에디션 의상’이다. 파격적인 금발 비주얼로 무장한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3인방이 오직 손바느질로 완성해 낸 이 의상은 제작진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는 후문. 재봉틀도 없이 장인 정신으로 완성한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김광진은 과거 금융 현장에서 보여주었던 절제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보컬리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매료시킬 전망이다.

김광진의 티켓 파워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어김없이 빛났다. 모교인 연세대학교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연 중에는 전 국민의 가슴을 울린 메가 히트곡 ‘편지’부터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불후의 명곡 ‘마법의 성’까지 쉼 없이 이어지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아이돌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7분여간의 ‘퀵 체인지’ 현장과, 경옥고를 챙기는 ‘경로우대 팀’다운 유쾌한 포인트들이 더해져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금융인 가수가 세월을 거슬러 다시 한번 대중 앞에 서는 기적 같은 순간을 오늘 밤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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