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슬기의 사촌동생이자 유튜버 ‘수키진’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11일 유튜브 채널 ‘수키진sukyzin’에 유족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고 댓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수키진의 사촌언니라고 밝힌 작성자는 “평소 수진이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 우리 사랑스러운 수진이가 지난 6월 7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늘의 별이 되었다. 가족들과 친구들이 수진이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 주었다”고 알렸다.
이어 “수진이의 유튜브 채널을 아껴주셨던 구독자분들께서도 고인의 마지막 길에 따뜻한 애도와 기도를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가족들이 온전히 슬픔을 추스르고 수진이를 평안히 보내줄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해 달라”고 덧붙였다.
1996년생인 수키진은 구독자 2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을 받았다. 레드벨벳 슬기의 사촌동생으로도 유명한 그는 최근 슬기와 함께했던 제주도 영상을 올리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팬들과 구독자들은 SNS와 유튜브 댓글을 통해 깊은 애도와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