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도 안 걸린다”…고우림이 밝힌 ♥김연아 몸 상태, 은퇴 후에도 그대로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의 몸 상태를 전하며 “감기도 잘 안 걸리고 회복도 빠르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세계 1등인데”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서울대 성악과 동문인 손태진, 조민규, 고우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김연아 이야기로 이어졌다.

먼저 손태진은 김연아의 음악적 감각을 언급했다. 올림픽 무대에서 선택했던 프로그램 음악들을 떠올리며 클래식과 맞닿아 있는 선곡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고, 음악에 대한 이해와 깊이도 남달랐다고 덧붙였다.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의 몸 상태를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의 몸 상태를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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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고우림은 곁에서 지켜본 김연아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함께 살아보니 재능이나 신체 기능 같은 부분이 평범한 사람보다 조금 더 위에 있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점을 떠나 몸 자체가 워낙 건강하다는 이야기였다.

고우림이 가장 먼저 언급한 것도 건강이었다.

그는 김연아가 감기 같은 것도 잘 걸리지 않고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도 회복이 빠른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은퇴 후에는 현역 시절처럼 강도 높은 훈련을 하지는 않는데도 기본 체력이 워낙 잘 유지되고 있다며, 항상 튼튼한 상태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과거 선수 시절 만들어진 신체 능력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야기를 듣던 신동엽은 “남다르겠지. 세계 1등인데”라며 웃었고, 고우림을 가리키며 김연아와는 다른 신체라고 농담을 던졌다. 출연진들도 함께 웃음을 터뜨리며 대화를 이어갔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김연아의 일상으로 이어졌다.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선수권 우승 같은 기록보다 함께 생활하며 느낀 생활 속 모습이 더 많이 언급됐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고, 회복이 빠르고,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체력이 유지된다는 고우림의 설명에 출연진들도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싱글 최초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고우림과는 2022년 결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것도 화려한 기록보다 현재의 몸 상태였다.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고 회복도 빠르다는 고우림의 설명에 “역시 세계 1등은 다르다”는 반응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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