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여행의 마지막 순간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2일 자신의 SNS에 “The end of the trip(여행의 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4박 5일 여행을 마무리하는 듯한 바닷가 풍경과 손예진, 그리고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모자를 쓴 채 잔잔한 바다 위를 천천히 걸어갔다. 그 뒤로는 작은 모자를 눌러쓴 아들이 엄마를 향해 아장아장 걸음을 옮겼다. 물을 첨벙이며 바위 위를 오가는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담기며 시선을 끌었다.
손예진은 바다 한가운데 놓인 바위 위에 올라 양팔을 들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역광으로 인해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반짝이는 수면과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만 구성됐다. 카메라 뒤에서 가족의 순간을 따라가는 시선이 담기며 한층 자연스러운 여행 기록을 완성했다.
앞서 손예진은 이번 여행에서 남편 현빈과 함께한 근황도 공개한 바 있다. 누가 촬영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바다 위를 걷는 손예진과 아들, 그리고 여행 마지막 풍경이 어우러지며 영화 같은 가족 장면을 남겼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신작 ‘버라이어티’와 ‘스캔들(가제)’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