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어 또 보자” 보아, SM 떠난 첫 팬콘…팬들도 떼창으로 ‘뭉클’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처음 연 팬콘서트를 마무리하며 팬들과 “행복했어 또 보자”를 약속했다.

보아는 28일 자신의 SNS에 “행복했어 또 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무대 위에서 인사를 전하는 보아의 모습, “서로라는 영원한 시간 속에 첫 번째로 새겨질 오늘”, “26년의 점핑보아 평생 너의 베이팔”이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처음 연 팬콘서트를 마무리하며 팬들과 “행복했어 또 보자”를 약속했다.사진=보아 SNS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처음 연 팬콘서트를 마무리하며 팬들과 “행복했어 또 보자”를 약속했다.사진=보아 SNS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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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연은 보아가 최근 25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처음 연 팬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공연장에는 오랜만에 팬들의 떼창이 울려 퍼졌고, 보아와 팬들은 새로운 출발의 첫 페이지를 함께 써 내려갔다.

보아는 지난 27일과 28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콘서트 ‘BoA THE MIC’를 개최했다.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또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가 보낸 응원 화환도 공개했다. 화환에는 “아시아 No.1, 아시아의 별 보아의 성공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고, 25년을 함께한 인연이 새로운 출발까지 응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연이 끝난 뒤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새로운 챕터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순간순간 울컥울컥했다”, “덕분에 벅차게 행복했다”, “또 보자”, “그냥 네가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 진심 어린 댓글이 이어지며 보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한편 보아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팬들은 “또 보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남기며 새로운 챕터를 연 보아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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