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29살 이후 지금까지 연애는 물론 가벼운 만남조차 없었다고 털어놨다. 43세가 된 현재까지 14년째 솔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솔직한 고백이 관심을 모았다.
윤은혜는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이 “진지한 연애를 안 한 지 14년 정도 됐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그는 “29살 이후 연애를 하지 않았다. 술을 끊은 시기와 비슷하다”고 답했다.
특히 신동엽이 “진지한 만남만 없었던 것 아니냐”고 다시 묻자 윤은혜는 “대본이 잘못됐다. 가벼운 만남도 없었다. 모든 만남이 없었다”고 말하며 단호하게 자신의 연애사를 밝혔다.
이에 서장훈이 “본인은 연애가 아니라고 생각했어도 상대는 다르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농담하자 윤은혜는 “나빴다. 어머님들이 혼 좀 내달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윤은혜는 연애를 하지 않은 시기와 술을 끊은 시기가 비슷하다고도 전했다. 그는 “13년 동안 술은 한 번도 마시지 않았다”고 밝히며,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섞어 먹는 등 꾸준한 식단 관리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해 베이비복스 완전체 활동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에도 방송과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