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빵택시에 이어 새롭게 운행을 시작한 빵버스의 첫 수료자로 이름을 올렸다. 일반인 단체로는 처음 카이스트 구내식당까지 찾으며 특별한 대전 빵 투어를 즐겼다.
29일 한채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대전 빵택시, 이젠 빵 버스 첫손님으로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채아는 유치원 학부모와 친구,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에서 출발하는 빵버스를 타고 대전 빵집을 둘러봤다. 특히 빵택시에 이어 빵버스까지 모두 체험한 첫 수료자로 소개되며 시선을 모았다.
한채아는 “빵택시를 예약했는데 우연히 공식 오픈 첫날이었다”며 “예약이 너무 많아지면서 사장님이 빵버스를 준비했고, 첫 운행을 함께해 달라고 제안해 지인들과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KTX를 타고 빵을 잔뜩 사서 돌아오는 길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서울에서 바로 출발하니까 훨씬 편하다”며 달라진 점도 전했다.
투어 중에는 일반인 단체로는 처음 카이스트 구내식당을 찾는 일정도 이어졌다. 빵버스 기사는 “천재들이 먹는 밥상을 함께하면 괜히 머리도 좋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이 코스를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고 결국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순두부 메뉴를 맛본 한채아도 “너무 맛있다. 학교 나무와 풍경도 다른 세상 같다”며 캠퍼스 분위기에 감탄했다. 이후 일행은 성심당을 비롯한 대전의 다양한 빵집을 둘러보며 투어를 이어갔다.
여행 마지막에는 수료증 전달식이 진행됐다. 빵버스 측은 “빵택시와 빵버스를 모두 수료한 사람은 한채아가 최초”라고 밝혔고, 한채아는 “좋은 빵을 먹은 날이라기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채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 일상, 여행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