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김미경이 경영 위기로 인한 회사 부도라는 뼈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에 출연한 김미경은 핼쑥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그간의 절박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김미경은 코로나19 당시 강의가 전면 중단되며 경제적 위기를 겪었다고 회상했다.
1년 동안 통장 잔고가 0원이 될 정도로 상황은 심각했고, 결국 회사는 부도를 맞았다. 그녀는 “이미 빚이 수십 억이었고 직원들 줄 월급도 없었다”며, 압박감에 못 이겨 직원들 앞에서 오열했던 당시의 처절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영상 속 김미경은 몰라보게 핼쑥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이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로 나타나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지방간 중증 진단 이후 시작한 혹독한 감량의 결과다. 환갑 당시 몸무게가 70kg 중반이었고 혈압이 180을 넘어가는 위기 상황에서 체력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그녀는 “마음이 일어날 힘이 없으면 무조건 몸부터 움직여야 한다. 마음의 근육은 몸의 코어 근육과 연결되어 있다”며 체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방송 이후 대중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겁다. 많은 이들은 부도라는 고난을 딛고 건강까지 챙긴 김미경의 회복 탄력성에 깊은 감동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몸과 마음을 정비한 모습이 진정한 멘토답다”, “핼쑥해진 얼굴 뒤에 숨겨진 치열한 노력이 느껴져 응원하게 된다”, “역시 김미경, 다시 일어설 힘이 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앞날을 지지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