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2세의 성별을 직접 공개하며 예비 아빠로서의 설레는 심경을 전했다.
2023년 배우 이다해와 백년가약을 맺은 세븐은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린 후, 약 3개월 만에 2세의 소식을 전하게 됐다.
3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한 세븐은 빅뱅 대성,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 근황을 나누던 중 2세 이야기를 꺼냈다.
대성이 먼저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며 축하의 포문을 열자, 세븐은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예비 아빠의 마음을 드러냈다.
세븐은 “내가 아빠가 된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고 꿈만 같다. 매일이 설레는 기분”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화두가 된 2세의 성별에 대해 “지난주에 확인했는데 공주님이다”라고 밝히며 현장의 환호를 자아냈다.
현재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든 이다해의 소식과 더불어, 세븐은 근황도 덧붙였다. 그는 최근 시작한 ‘드림하이3’ 공연을 언급하며 새로운 스토리와 음악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세븐과 이다해 부부는 8년의 열애 끝에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2년 차에 접어든 부부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대중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따뜻한 가정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예비 아빠 세븐은 “행복하다”는 짧은 한마디로 곧 만나게 될 딸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가장의 마음을 대신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