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한나가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결혼과 함께 무대를 떠났던 그녀는 이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3일 김한나는 자신의 SNS을 통해 직접 쓴 글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녀는 “2026년 1월, 생각지도 못한 축복이 찾아왔다”며 “당연했던 일상과 활동들을 잠시 멀리하게 되었지만, 앞으로의 기대감에 설렘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김정석 응원단장과 김한나가 초음파 사진을 들고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김한나는 태명 ‘달래’를 부르며 “남은 시간도 건강하게 지내다가 곧 만나자”는 인사를 전했다. 현재 입덧 없이 건강하게 태교에 전념 중이라는 근황도 덧붙였다.
1990년생인 김한나는 2011년부터 치어리더로서 활동하며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등 주요 구단에서 응원 열기를 이끌었다.
이후 현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정석 응원단장과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과 동시에 은퇴를 결정하며 치어리더로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한 바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