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아냐”… ‘미스터트롯’ 남승민, 코 수술 악플에 정면 돌파

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코 수술 후 쏟아진 각종 악플과 성형 의혹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하게 다 말하겠습니다’라는 영상을 공개한 남승민은 과거 수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사랑의 콜센타’ 촬영을 앞두고 코 수술을 진행했던 상황에 대해 “수술 후 1주일 만에 촬영장에 갔는데, 형들이 나를 보자마자 입을 틀어막더라. 분위기가 정말 안 좋았다”며 당시의 당혹스러웠던 기억을 전했다.

가수 남승민이 코 수술 후 쏟아진 각종 악플과 성형 의혹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사진=남승민 유튜브 채널
가수 남승민이 코 수술 후 쏟아진 각종 악플과 성형 의혹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사진=남승민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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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술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은 이유에 대해 “과거와 현재 모습이 명확히 비교되는 상황에서 숨기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지금의 모습을 좋아해 주는 팬들에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이 맞다”는 소신을 밝혔다.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비염을 핑계로 성형 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남승민은 “진짜 병원에 직접 가보고 싶다. 선생님 바로 앞에서 영상을 켜고 팩트를 밝히고 싶을 정도”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는 “미용이 아닌 비염이 너무 심해 기능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은 것”이라고 강력히 해명했다.

실제로 남승민은 자신이 수술받았던 병원을 다시 찾아가 담당 의사를 만났다. 담당 전문의는 “코의 기능을 개선하는 비염 수술을 진행한 것이며, 그 결과로 코가 높아진 것”이라고 의학적 소견을 덧붙였다.

한편 남승민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이름을 알린 트로트 가수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 등 주요 음악 예능에 고정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정통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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