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자연스러운 미소와 담백한 올블랙 스타일로 맑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문가영은 13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 포토콜에 참석했다. 취재진을 향해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환하게 웃은 그는 허리까지 곧게 내려오는 긴 생머리와 부드럽게 휘어진 눈매로 제목 속 청순미를 첫 장면부터 보여줬다.
블랙 슬리브리스 톱과 같은 색상의 와이드 팬츠를 맞춰 입은 문가영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화려한 장식 대신 십자가 펜던트 목걸이와 가는 팔찌를 더했고, 담백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풀어낸 머리가 차분한 스타일에 부드러운 인상을 보탰다.
전신 포즈에서는 169cm의 큰 키와 길게 뻗은 비율이 돋보였다. 한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미소를 보인 그는 단정한 올블랙 패션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놓치지 않았다.
최근 성시경은 신동엽의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에 출연해 자신의 신곡 ‘나의 하루처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문가영을 언급했다. 그는 문가영이 출연 제안을 선뜻 받아들였을 뿐 아니라 출연료와 선물까지 받지 않겠다고 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성시경은 “문가영은 사람 같지 않다. 너무 예쁘고 투명하다”며 “외모뿐 아니라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도 정말 매력 있는 친구”라고 극찬했다. 독일에서 공부한 이력과 글쓰기, 패션 감각까지 언급한 그는 “콤플렉스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뒤 드라마와 영화, 화보를 오가며 배우로 활동해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