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부터 이 얼굴” 고준희, 40세 지금과 똑같아…“진짜 예쁘다”

배우 고준희가 다섯 살 무렵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이목구비가 출연진의 감탄을 끌어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고준희가 부모와 함께 오래된 앨범과 영상을 보며 어린 시절을 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면에는 긴 생머리를 한 다섯 살 고준희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등장했다. 또렷한 눈매와 오뚝한 콧날, 얼굴선은 40세가 된 현재의 모습과도 자연스럽게 겹쳐 보였다.

배우 고준희가 다섯 살 무렵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이목구비가 출연진의 감탄을 끌어냈다.
배우 고준희가 다섯 살 무렵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이목구비가 출연진의 감탄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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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지켜보던 신지는 곧바로 “예쁘다”고 감탄했고, 전민기 역시 “진짜 예쁘다”고 반응했다.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지금과 닮은 이목구비를 두고 연달아 놀라움을 나타냈다.

고준희는 “옛날에 아빠가 사진을 많이 찍어주긴 했다”며 어린 시절 추억이 사진과 영상으로 많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앨범에는 무대 위 모습뿐 아니라 부모와 함께한 일상과 여행, 집 안에서 보낸 순간들이 빼곡하게 담겨 있었다.

이어 가족들은 아버지의 젊은 시절 사진도 함께 살펴봤다. 고준희가 “아빠 패션이 힙했다”고 말하자, 아버지는 “내가 28살에 결혼해서 29살에 준희를 낳았다. 머리숱을 봐라”라며 당시 사진이 30세 안팎에 찍힌 것이라고 짚었다. 풍성한 머리숱과 젊은 시절 스타일을 두고 가족들의 웃음도 이어졌다.

두 번째 이야기는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시작됐다. 앨범에는 어린 고준희가 아버지에게 뽀뽀하거나 품에 안겨 있는 장면이 유난히 많았다. 이를 본 고준희는 “아빠가 억지로 시킨 게 티가 난다”고 장난스럽게 해명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기억은 달랐다. 어머니는 “너 시집 안 가고 아빠랑 산다고 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딸이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유독 따랐다고 말했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던 다섯 살 고준희의 모습 뒤로, 아버지의 카메라에 자주 담겼던 ‘사랑둥이 딸’의 어린 시절도 함께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살 무대 영상부터 가족사진 속 추억까지, 부모가 직접 들려주는 고준희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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