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딸’ 서수민 “‘김부장’ 잊지 못할 시간” (종영소감)

배우 서수민이 ‘김부장’으로 성공적인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렀다.

서수민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인 부녀 서사를 이끌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서수민은 아버지의 사투를 이끌어 낸 중심인물 민지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배우 서수민이 ‘김부장’으로 성공적인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렀다.
배우 서수민이 ‘김부장’으로 성공적인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렀다.

서수민은 사춘기 소녀의 일상적인 모습부터 납치 이후 극한 상황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불안, 생존을 위해 버티는 감정까지 인물의 변화를 표현했다. 초반 아버지를 향한 복합적인 감정과 사건 이후 이어지는 심리 변화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소지섭과의 부녀 호흡도 극 전개에 힘을 보탰다. 서수민은 극이 진행될수록 변화하는 김민지의 감정을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첫 드라마에서도 존재감을 남겼다.

종영과 함께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마지막 촬영을 마친 서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을 준비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꽃다발,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는 모습 등이 공개돼 작품 속 긴장감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를 전했다.

서수민은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김부장’과 민지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에게는 첫 드라마였는데 좋은 결과까지 함께할 수 있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고 얼떨떨하지만 정말 기쁘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이라 부족하고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감독님과 선배님들, 모든 스태프분께서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끝까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김부장’과 민지로 보낸 시간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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