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EXZ(넥스지)가 농부로 변신했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SAUCIN’‘ 첫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영상은 농부로 변신한 일곱 멤버의 평온한 순간과 함께 시작된다. 비닐하우스에서 토마토, 레몬, 키위 등 작물을 정성껏 가꾸던 이들은 수확물을 한 손에 꽉 쥐고 터트려 깜짝 놀라게 한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형형색색의 소스를 마음껏 묻혀내는 엉뚱하면서도 기분 좋은 엔딩은 NEXZ가 신보 ‘SAUCIN’‘으로 어떤 짜릿함을 선사할지 호기심을 높인다.
NEXZ가 선보일 ‘SAUCIN’‘은 지난 4월 두 번째 싱글 ’Mmchk‘(음츠크)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작이다. 2026년 첫 앨범 ’Mmchk‘로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썼고 동명 타이틀곡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 등 뜻깊은 성과를 이뤘다. 기세를 이을 ’SAUCIN‘’은 영단어 ‘SAUCE’와 진행형 어미 ‘~ING’을 활용해 완성한 이름처럼 NEXZ의 음악 특색 가득한 듣는 맛으로 ‘찍먹’부터 ‘부먹’까지 모든 취향을 아우르고 리스너의 입맛을 계속해서 돋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대로도 감칠맛을 끌어올리고 있다. NEXZ는 지난 6월 데뷔 첫 일본 아레나 투어 ‘NEXZ LIVE TOUR 2026 “Hellmate”’(헬메이트)를 성료했고 서울, 타이베이, 홍콩, 방콕, 싱가포르 5개 도시에서 글로벌 쇼케이스 이벤트 ‘NEXZ GLOBAL SHOWCASE EVENT Mmchk : Not Typical’(음츠크 : 낫 티피컬)을 성황리 전개했다. ‘차세대 무대 맛집’ NEXZ의 센스 만점 공연 레시피를 녹인 무대는 9월 브라질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록 인 리오’(Rock in Rio), 라틴 아메리카 3개 지역에서의 신규 페스티벌 ‘STRAYCITY’(스트레이시티)로 이어진다.
한편 NEXZ는 JYP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했다.
NEXZ가 신작으로 듣는 이들의 ‘음악 미각’을 폭넓게 사로잡는다. 자꾸 맛보고 싶은 NEXZ의 ‘SAUCIN’‘은 8월 24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