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정국이 새벽 시간 호텔 헬스장까지 찾아온 일부 사생들을 저격했다.
뷔와 정국은 12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새벽 2시께 호텔 내 헬스장에 약 20명의 팬들과 마주한 일화를 털어놨다.
두 사람은 ”우리 어제 새벽 2시에 운동을 했는데 20명에 헬스장에 있었다. 이게 말이 되나. 새벽에 사람 한 명도 없을 때 운동했는데“라며 해탈한 듯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어 ”투어하면서 새벽에 운동에 운동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다“라고 고개를 내저으며 ”그런데 어젠 20명이나 있더라. 호텔 투숙객들 잠 안 자나. 난 이거 인정 못 한다“라고 덧붙이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운동만 할 거면 와도 된다. 20명이든, 30명이든 상관 없다. 너희들 다이어트, 벌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오히려 좋은 일이다“라며 ”대신 쳐다만 보지 마라. 덤벨 들거면 들고, 운동 기구만 쳐다 봐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이스트 러더퍼더에서 북미 투어의 두 번째 막을 열었다. 최근 폭스버러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데 이어 10~11일에는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났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