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치매母 “약도 이미 최고 함량”…1년 살던 방도 못 찾아 눈물

방송인 안선영이 인지장애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병원을 찾았다가 채혈을 기다리던 중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안선영은 13일 어머니와 함께 병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인지장애를 앓고 있는 어머니의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지만, 현재 복용 중인 약에 대해서는 “약도 이미 최고 함량”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머니의 기억은 일상에서도 흐려지고 있었다.

방송인 안선영이 인지장애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병원을 찾았다가 채혈을 기다리던 중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사진=안선영 유튜브 채널
방송인 안선영이 인지장애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병원을 찾았다가 채혈을 기다리던 중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사진=안선영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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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어머니가 1년 동안 살았던 방조차 찾지 못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고 털어놨다. 익숙했던 공간까지 기억에서 희미해진 상황이었다.

병원에서 채혈을 기다리던 안선영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자신 역시 지난 1년 동안 비슷한 시간을 보내왔다며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을 드러냈다.

짧게 터진 눈물에는 이유가 있었다. 더 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약의 함량은 높아졌고, 어머니는 1년을 지낸 공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왔다. 안선영은 그런 어머니의 진료와 검사를 곁에서 함께하고 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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