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첫아들을 품에 안은 뒤 밤을 새우는 초보 엄마의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초보 엄마의 여름. 씻을 시간 없더용. 오늘도 밤새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보낸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아들을 품에 안고 거울 앞에 선 모습이 담겼다.
남보라는 “하지만 아기 얼굴 보면 피로가 싹!! 아기는 귀여워 죽겠어용”이라며 “움켜진 손, 올망진 발. 하나하나 안 이쁜 구석이 없어용. 자기 전 주먹고기 하는 것도 넘 귀엽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다시 임신하고 출산하라고 하면 전 무조건 다시 할거에용”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첫아들을 출산한 뒤 직접 밤을 새우며 육아하고 있는 남보라가 남긴 말이다.
사진에도 아들과 보내는 일상이 이어졌다. 남보라는 머리를 묶고 아들을 한 팔로 안은 채 거울 셀카를 찍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의 뒤통수에 얼굴을 가까이 대거나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입을 크게 벌리는 표정을 지었다.
게시물에는 “눈이 언니랑 똑같애여”, “너무 귀엽다 둘 다 진짜”, “안 씻어도 예뻐용. 아기는 이 초롱초롱 엄마가 젤 예쁘다 말하네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남보라는 13남매 가운데 장녀로, 어린 시절부터 부모를 도와 밑으로 12명의 동생을 돌본 이야기를 방송에서 여러 차례 전한 바 있다.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남보라는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6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