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새롬이 2억 원을 들여 꾸민 청담동 자가를 두고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자 제작진부터 뜻밖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9일 유튜브 채널 ‘정신차려 김새롬’에는 ‘여기는 무조건 2배 올라요. 김새롬 이사가려고 찾아간 부동산에서 알려준 역대급 입지 아파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새롬은 시작부터 “너무 중요한 이슈가 있다. 이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곧바로 “이 집을요?”라고 되물을 정도로 예상 밖의 이야기였다.
김새롬은 지난 2024년 10억 원대 청담동 자가를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집을 자신의 취향대로 꾸미면서 인테리어에만 2억 원을 들였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런 집을 두고 다시 움직이려는 이유도 직접 밝혔다. 김새롬은 “청담동에 집을 샀다고 가만히 있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며 “어떻게 보면 묶여 있는 돈 아닌가. 이걸 잘 운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내 돈이 그렇게 많지도 않다. 청담동 고급 빌라촌이긴 하지만 가장 작다”며 현재 집을 바라보는 자신의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역 역시 청담동이나 강남으로 한정하지 않았다. 김새롬은 “강남에만 사는 게 맞나 싶다”며 최근 주목받는 마포·용산·성동, 이른바 ‘마용성’을 언급했다.
김새롬은 “오늘 발품을 팔아보겠다”며 실제로 움직였다. 용산을 비롯해 강남 청담동 일대의 부동산을 찾아 아파트와 시세를 직접 확인하며 새로운 집을 알아봤다.
직접 여러 곳을 돌아본 뒤에는 생각도 조금 달라졌다. 김새롬은 “발로 뛰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동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가진 수중에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이며 이날 부동산 발품을 마무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