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도연이 과감한 블랙 드레스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2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블루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이날 시상식 MC를 맡은 장도연이 전현무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장도연은 몸의 실루엣을 따라 매끄럽게 떨어지는 블랙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특히 가느다란 스트랩과 가슴 부분을 깊게 파낸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슈트 패션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장도연의 반전 실루엣이었다. 174cm의 큰 키와 늘씬한 체형으로 잘 알려진 장도연은 몸에 밀착되는 드레스로 가녀린 어깨선과 보디라인을 한층 강조했다. 평소 유쾌한 이미지에 가려졌던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드러나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짧은 헤어스타일 역시 이날 의상과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작은 귀걸이만 더한 장도연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함을 살리면서도 레이스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전현무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과정에서는 손을 맞잡고 웃음을 터뜨리는 등 특유의 유쾌한 모습도 포착됐다. 파격적인 드레스 차림과 달리 익숙한 ‘장도연표’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이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으며 전현무와 장도연이 MC로 호흡을 맞췄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