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경,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출연 확정…이채민과 팽팽 대립[공식]

배우 강하경이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출연을 확정했다.

1일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하경이 오는 2027년 공개될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에 캐스팅됐다. 매 작품 자신만의 색깔로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강하경이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강렬한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극본 김솔지 / 연출 최정규, 김희원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미디어그룹 테이크투, 레드나인픽쳐스, 빅오션이엔엠)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작가 YUJU)을 원작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몇 번이고 생을 반복하는 차결(이채민 분)과 그의 삶을 지키기 위해 운명에 맞서는 남지오(노윤서 분)의 운명 회귀 로맨스다.

사진= FN 엔터테인먼트
사진= FN 엔터테인먼트

강하경은 극 중 세상의 불행을 죄다 타고난 박우진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세계에서 살아온 박우진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강하경은 원작 캐릭터 특유의 거친 면모부터 그 이면에 감춰진 복잡한 내면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연인’, ‘날아라 개천용’, ‘친애하는 판사님께’, 영화 ‘휴민트’, ‘스트리밍’, 뮤지컬 ‘시지프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강하경은 매체와 무대를 넘나드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강림소초 2생활관장 상병 김관철 역을 맡아 열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는 오는 9월 6일까지 NOL 시어터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무대에 오르며 매체와 무대를 넘나드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온 강하경이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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