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면 먼지 나는 사람”…‘외도·전처 폭행’ 윤딴딴, 논란 1년 3개월만 복귀

가수 윤딴딴이 사생활 논란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고 복귀했다.

윤딴딴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저는 털면 먼지가 나는 사람입니다. 그 먼지가 크게 한 번 휘저어진 후, 천천히 가라앉는 걸 보며 만든 앨범입니다”라며 신보 소식을 알렸다.

이날 발매한 3집 정규 앨범 ‘비참한 휘파람’ Part.1에는 타이틀곡 ‘앗아가세요’를 포함해 ‘창문을 닫았다’, ‘곧이곧대로’, ‘비참한 휘파람’, ‘하얗게’, ‘계절은 그저 흐른다’, ‘잎새자국’ 등이 수록돼 있다.

가수 윤딴딴이 사생활 논란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고 복귀했다. 사진=윤딴딴 SNS
가수 윤딴딴이 사생활 논란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고 복귀했다. 사진=윤딴딴 SNS
사진=윤딴딴 SNS
사진=윤딴딴 SNS

윤딴딴은 “저의 후회, 반성, 한숨으로 만든 이 앨범이 여러분에게 어떻게 닿을 지 알 수 없지만, 저는 앞으로 그저.. 먼지를 잘 정리하며 살아가야겠지요”라고 전했다.

앞서 윤딴딴은 은종과 5년 열애 끝에 2019년 결혼했지만,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은종은 윤딴딴의 외도와 가정폭력을 주장했고, 윤딴딴은 외도를 인정하면서도 은종의 폭언과 폭행, 과소비, 음원 수익 요구 등을 주장했다.

이후 윤딴딴은 “의견이 맞지 않을 때면 늘 극으로 치닫는 다툼으로 아내의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며 폭언과 폭행에 대해 인정했다. 그러면서 “상간 소송은 승소 패소의 개념이 아니며, 육체적 관계는 전혀 없었고, 2천만 원 소송에서 외도 정도에 따라 1천만 원 ‘판결’이 났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아니었다”며 “저의 폭행에 있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다툼이 없이 일방적 폭행을 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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