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동방사회복지회의 얼굴이 됐다.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현기)는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본부 강당에서 배우 정유미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정유미는 특유의 따뜻하고 밝은 이미지를 바탕으로 동방사회복지회의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정유미는 첫 공식 행보로 오는 12월 5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되는 위기아동 지원 기부 마라톤 ‘2026 허그런(HUG RUN)’에 직접 참가해 함께 달릴 예정이다. 대회 홍보는 물론, 이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한부모가족, 소외 이웃들의 어려움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에도 동참한다.
위촉패를 전달받은 정유미는 “5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이웃들의 곁을 지켜온 동방사회복지회와 뜻깊은 인연을 맺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특히 많은 분들이 함께 뛰며 온기를 나누는 ‘허그런 마라톤’을 시작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진심 어린 응원과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기 동방사회복지회 회장은 “따뜻한 울림을 주는 배우 정유미 님을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든든하다”며 “정유미 홍보대사와 함께 만들어갈 긍정적인 변화와 나눔의 물결이 우리 사회 곳곳에 큰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유미는 유튜브 채널 ‘그 유미 말고’를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한 소통 중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