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와 결혼한 배우 류화영이 소감을 밝혔다.
류화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을 올린 지 벌써 열흘이 지났다. 사진과 영상 속 그날의 우리가 아직도 조금은 꿈같은데, 신혼여행을 하며 하루하루를 함께 보내다 보니 ‘아, 정말 우리가 부부가 되었구나’ 싶다”고 전했다.
그는 “여행 중 예상하지 못한 순간들을 마주할 때도, 몸이 지치고 마음이 복잡해지는 순간에도 결국 서로를 보고 웃고, 같이 해결해나가는 우리. 완벽해서 좋은 사람이 아니라 어떤 순간에도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라서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고 생각을 드러냈다.
이어 “결혼식 날보다 지금, 둘이 함께 여행하며 부딪히고 극복하는 순간들 속에서 우리가 부부가 되어가고 있음을 더 깊이 느낀다”라며 “평생 이렇게, 좋은 날도 어려운 날도 함께 지나가자. 우리의 첫 여행처럼, 우리의 모든 날을”이라고 덧붙였다.
류화영은 지난 9월 12일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약속,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2010년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면 연예계에 데뷔했던 류화영은 2012년 팀내 불화로 ‘왕따 논란’이 일면서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드라마 ‘청춘시대’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뿐 아니라 영화 ‘오늘의 연애’ ‘사잇소리’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