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평소 술을 자주 마시지 않지만 시아버지는 자신이 술 마시는 걸 좋아한다며, 실제로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식탁 풍경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에서 친오빠의 아내와 식사를 하던 중 술밥과 소주를 함께 먹는다며 “여기다 청양고추 이런 거 착착착착 썰어가지고 바글바글 끓이면서 먹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알고 보니 이 술밥은 시아버지인 장동건의 부친에게 배운 레시피였다. 고소영은 “시아버님이 되게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셔 가지고 이것도 시아버님께 전수받은 레시피”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실제로 술잔도 함께 기울인다고 했다. 고소영은 “진짜로 아버님이랑 같이 술도 한잔씩 한다”며 “가끔 아버님은 약주를 좋아하시는데 나는 자주 안 마시잖아. 아버님이 나 술 마시는 걸 되게 좋아하셔”라고 털어놨다.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시아버지만의 물회 먹는 법도 공개했다. 고소영은 횟집에 가면 시아버지가 공깃밥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고 꼬들꼬들하게 만든 뒤 물회에 넣어 먹는다며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밥을 해 가지고 물회로 드신다”고 말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