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키쇼’ 김용빈이 “포기하지 않고 버티다 보면 잘 되는 날이 온다”며 애정 어린 말을 해 오열 사태를 일으킨다.
5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제작 티엠이그룹, 연출 문태주, 이하 ‘트키쇼’) 1회에서는 ‘트키쇼’ 사장 이수근, 트롯맨 안성훈·김용빈, ‘흑백요리사’ 출신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셰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첫 행선지인 충남 청양에서 특별한 사연을 지닌 세 팀을 초대해 정성 가득한 한 끼와 노래를 선물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손님들이 도착하기 전 제작진으로부터 ‘낭만 닥터’, ‘막걸리 한잔’, ‘고추빵 삼총사’라는 세 팀의 키워드만 전달받고 정체 추리에 나선다.
먼저 ‘낭만 닥터’라는 말에 이수근은 “의사 선생님들 아닐까?”라며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서 주민들을 진료하는 의료진일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반면 윤나라 셰프는 “낭만 닥터니까 잘생기시거나 로맨틱하실 것”이라는 추측으로 엉뚱미를 발산한다.
이어 ‘막걸리 한잔’이라는 키워드가 공개되자 김용빈은 가수 강진의 등장을 예상하고, 안성훈은 “전이랑 막걸리를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이라며 추리에 가세한다. 마지막 ‘고추빵 삼총사’를 두고도 이수근은 고추 농사와 빵을 연결하며 나름의 추리력을 발휘한다. 과연 멤버들의 예상 가운데 얼마나 적중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사연 주인공들과 만난 안성훈이 “‘미스터트롯’에 도전하려면 필살기를 많이 준비해놔야 한다”, 김용빈은 “데뷔한 지 20년 넘었다. 바로 잘되지 않았고 굴곡도 많았다. 포기하지 않고 버티다 보면 잘되는 날이 온다”는 깜짝 발언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이들의 애정 어린 말에 폭풍 오열 사태가 벌어진다고 궁금증이 증폭된다.
과연 눈물 사태의 이유는 무엇일지 등 맛있는 한 끼를 사이에 두고 서로의 삶을 나누고, 노래로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트키쇼’만의 유랑 디너쇼가 첫 회부터 어떤 웃음과 감동을 안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는 ‘수미네 반찬’ ‘현무카세’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용여한끼’ 등을 만든 문태주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흑백요리사’ 시즌1·2와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1에 참여한 문정선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