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53)가 부친상을 당했다.
방송계에 따르면 6일 새벽 이휘재의 부친 고(故) 이강일 씨가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차려졌으며, 조문은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이휘재는 상주에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8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생전 고인은 아들과 여러 방송에 모습을 비췄으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 쌍둥이 손주와 함께하는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2남 1녀 중 막내인 이휘재는 2023년 모친상을 치른 바 있다. 3년 만에 다시 비보를 겪게 된 그를 향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휘재는 1992년 MBC 3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 ‘스펀지’ ‘세바퀴’ 등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을 펼쳤다. 2022년 구설에 휘말리며 방송활동을 중단한 이휘재는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거주하며 휴식기를 가지다, 올해 4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약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