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아티스트컴퍼니 사내이사직에서 중도 사임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 2일 아티스트컴퍼니 임원(사내이사직)에서 중도 사임했다. 다만 10.99%의 지분은 여전히 보유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로의 관계도 유지 중이다.
2024년 3월 29일 이정재와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된 그는 임기는 2027년 3월 28일까지이나, 정우성이 임기보다 약 6개월 이르게 경연진에서 내려오면서 이정재와의 동업 관계에도 변화가 생기게 됐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청담부부’라고 불릴 정도로 가까운 절친 이정재와 정우성이 함께 설립한 매니지먼트사이다. 두 사람은 2024년 3월 29일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정우성은 2024년 11월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혼외자 논란에 휩싸였다. 같은 달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 무대에 오른 정우성은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또 안고 가겠다.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해 8월에는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당시 아티스트컴퍼니는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은 드릴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공개된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를 통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면서 관객들을 만났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