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도연이 근황을 전했다.
김도연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도연이 노을빛 물든 도심을 배경으로 가을의 분위기를 가득 연출하고 있다. 김도연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크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도연이 감각적인 레이어드 룩으로 도심 속에서 우월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차콜 니트에 화이트 팬츠, 레더 백을 매치한 그는 자연스러운 모션 속에서도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독보적인 사복 패션을 완성했다.
마지막 게시물에는 가수 원미연의 ‘이별여행’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해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도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영화 ‘도라’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 개막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야외무대인사, 기자회견, 관객과의 대화(GV)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영화 ‘도라’는 서울을 떠나 한여름 바닷가 별장으로 향한 한 가족이 머무는 동안, 알 수 없는 병을 앓던 도라(김도연 분)가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되며 모든 것이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하는 이야기로, 제79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진출한 데 이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특히 김도연은 영화제 기간 중 진행된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2026’에서 ‘페이스 오브 아시아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안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