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슬옹이 권은비와 깜짝 듀엣을 예고했다.
임슬옹은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28일 발매되는 ‘Vibes’의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노을이 내려앉은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LIM SEULONG X KWON EUNBI’라는 두 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담겼다. 별다른 설명 없이 공개된 이미지 한 장만으로도 특별한 만남을 암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임슬옹은 그간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추며 ‘듀엣 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아이유, 선예, 이성경, 나나, 윤현상 등과의 듀엣을 통해 남다른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온 권은비가 듀엣 파트너로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서로 다른 음색과 감성을 지닌 두 아티스트가 어떤 하모니를 완성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감미로운 보컬과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신곡 ‘Vibes’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임슬옹은 2am으로 지난 6월 컴백한 바 있다. 2am은 디지털 싱글 ‘영화처럼’으로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가운데, 임슬옹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영화처럼’은 밝고 아름다운 무드 속 사랑에 빠진 순간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찍는 듯한 감성으로 풀어낸 곡으로 멤버 정진운이 작곡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