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올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압도적 아우라를 뽐냈다.
차준환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전시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차준환은 블랙 재킷과 팬츠에 검은색 라운드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올블랙 룩을 완성했다. 재킷 소매를 걷어 올려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했다. 포토월에 선 차준환은 취재진의 다양한 포즈 요청에 여유로운 미소와 태도로 화답하며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최근 차준환은 이번 시즌 국가대표 활동과 대회 출전을 이어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향후 활동을 고민한 끝에 내린 선택으로 서울시청과의 계약도 마무리했다.
차준환은 배우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차준환은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2006년 드라마 ‘기적’으로 데뷔했으며 ‘돌아온 일지매’ 등에도 출연했다. 내년 공개 예정인 티빙 시트콤 ‘궁전랜드’에서는 놀이공원 신입 캐스트 성대한 역을 맡아 주연으로 나선다. 2009년 KBS 2TV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이후 약 18년 만의 연기 복귀작이다.
피겨스케이팅 무대에서 활약해 온 차준환이 오랜만에 연기자로 돌아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