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故 최불암, 장지 향하기 전 45년 인연 초록우산서 마지막 작별…2일 발인

배우 故 최불암이 생전 45년간 인연을 이어온 초록우산을 통해 마지막 작별인사를 전한다.

11월 1일 초록우산 측은 지난달 29일 별세한 故 최불암의 발인이 오는 2일 오전 7시40분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됨을 알렸다. 발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전면 비공개로 진행된다.

발인 이후에는 오전 9시께 여의도성당에서 추기경 집전으로 장례미사가 거행된다. 이어 오전 10시 40분께 초록우산 본부(서울 중구 무교동)를 찾아 고인과의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배우 故 최불암이 생전 45년간 인연을 이어온 초록우산을 통해 마지막 작별인사를 전한다. / 사진 = 공동취재단
배우 故 최불암이 생전 45년간 인연을 이어온 초록우산을 통해 마지막 작별인사를 전한다. / 사진 = 공동취재단

1981년 초록우산과 인연을 맺은 뒤 1985년부터 전국후원회장을 맡아 국내외 어린이를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온 최불암은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세상을 떠난 뒤 장지로 향하기 전 반드시 초록우산 재단에 들러달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우산 임직원들은 도열해 고인의 영정을 영접하고, 직원 대표가 추도사를 헌정하며 고 최불암 전국후원회장을 애도한다. 이후 초록우산 본부 1층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장례위원들의 헌화가 진행되며, 고인의 영정이 재단을 돌아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영면에 들 예정이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동화경모공원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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