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이재, 몰디브 신혼여행 맞아? 비키니만 4벌에 바닷속 브이까지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의 가수 이재(EJAE)가 몰디브 신혼여행에서 네 가지 수영복 스타일을 선보인 데 이어 바닷속에서 브이 포즈까지 취하며 특별한 허니문을 공개했다.

이재는 5일 자신의 SNS에 “Unforgettable Honeymoon in the Maldives(잊지 못할 몰디브 신혼여행)”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0월 17일 프로듀서 겸 작곡가 사무엘 김과 결혼한 지 19일 만에 공개한 신혼여행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재는 커다란 흰색 꽃 장식이 달린 튜브톱 비키니를 입고 야자수가 늘어선 해변에 섰다. 허리에는 같은 색상의 랩 스커트를 둘러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재(EJAE)가 몰디브 신혼여행에서 네 가지 수영복 스타일을 선보인 데 이어 바닷속에서 브이 포즈까지 취하며 특별한 허니문을 공개했다.사진=이재 SNS
이재(EJAE)가 몰디브 신혼여행에서 네 가지 수영복 스타일을 선보인 데 이어 바닷속에서 브이 포즈까지 취하며 특별한 허니문을 공개했다.사진=이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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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파란색 삼각 비키니를 입고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다. 검정·흰색 배색 비키니 차림으로 거품이 일렁이는 수영장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검정 수영복에 커다란 밀짚모자를 쓴 사진에서는 분위기가 또 달라졌다. 이재는 수영장 물 위에 띄운 커다란 조식 트레이를 붙잡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다.

트레이에는 과일과 빵, 달걀 요리, 주스 등이 가득 차 있었다. 물속에 몸을 담근 채 즐기는 플로팅 조식이 몰디브 신혼여행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바닷속에서 촬영한 사진이었다. 이재는 해변에서 입었던 파란색 비키니에 스노클링 마스크와 파란 오리발까지 착용하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투명한 바닷물 아래 산호와 바위가 펼쳐진 가운데 이재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렸다. 수영복 패션에 이어 바닷속에서도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선보인 것이다.

이재는 지난 10월 17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사무엘 김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7년 음악 작업을 통해 처음 만나 약 9년간 인연을 이어온 끝에 부부가 됐다.

결혼식 장소인 스테이지28은 이재의 외조부인 배우 신영균이 과거 거주했던 곳이다. 이재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몰디브 신혼여행을 즐겼다.

해변에서는 흰색과 파란색 비키니, 수영장에서는 배색 수영복과 검정 수영복으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 이재는 물속 스노클링부터 플로팅 조식까지 다양한 순간을 사진에 담았다.

특히 ‘골든’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이재는 몰디브 숙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자신의 신혼여행을 이렇게 표현했다.

“a golden experience(황금 같은 경험).”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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