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이 결혼을 앞둔 솔비와 콩국수 먹방에 나섰다가 면을 먹는 방식까지 지적받자 자신의 스타일대로 먹게 해달라고 반문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규한과 솔비가 함께 콩국수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솔비는 먹방을 준비하는 이규한을 보며 오빠가 정말 먹방을 하고 싶었던 모양이라며 그의 적극적인 모습에 웃음을 보였다.
이규한은 콩국수의 간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부터 확인한 뒤 면을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를 지켜보던 솔비가 면을 먹는 방식에 제동을 걸었다.
솔비는 이규한에게 먹방의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며 면치기를 할 때는 면을 계속 넘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콩국수를 먹는 중에도 솔비의 먹방 지도가 이어지자 이규한은 난처한 듯 반문했다.
“저는 그냥 제 스타일대로 하면 안 될까요?”
하지만 솔비는 물러서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이규한보다 먹방을 더 잘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규한은 솔비의 말을 인정했다. 자신의 방식대로 먹고 싶다는 뜻은 분명히 했지만, 솔비의 먹는 모습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이 없었던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오래된 만남 추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0월 15일 결혼 소식을 발표했으며, 2027년 4월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콩국수 한 그릇을 앞에 두고도 서로 다른 먹방 방식을 드러냈다. 솔비의 면치기 지적에는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했던 이규한이지만, 그녀의 먹는 모습을 두고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내가 그건 인정하는 게, 지안이가 먹는 모습이 되게 예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